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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믿는다

나는 불교를 믿는다(240521) ― 제4장 제자들[재가제자1) 오계를 지님(인생항로) - 믿음의 의미 - 포교의 공덕](근본…

나는 불교를 믿는다(240521) 4장 제자들[재가제자1) 오계를 지님(인생항로) - 믿음의 의미 - 포교의 공덕](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dWSG0VuQwg

 

오계를 지니는 것의 의미를 오계를 삶의 질서의 기준으로 삼아서, 세간의 삶에 참여하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어긋남이 있으면 빨리 발견하여 기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불교 신자 되는 법과 덕목을 설명하였는데, 불교 신자 되는 법은 삼귀의이고, 불교 신자의 덕목은 믿음--보시-지혜의 4가지 법입니다. 이때, 믿음의 필요성과 불교의 믿음을 설명하였는데, 믿음이 전제되어야만 비로소 경이 알려주는 결론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승불교가 아니라 대승적인 불교 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자기의 이익도 위하고 남의 이익도 위하는 실천을 하는 자입니다. 이런 점에서 포교의 공덕도 설명하였습니다.

 

[의식용 오계] 오계(五戒)를 지니는 것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 「오계를 삶의 질서의 기준으로 삼아서, 세간의 삶에 참여하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어긋남이 있으면 빨리 발견하여 기준으로 되돌려야 한다.

 

부처님이 제정한 계여서 불교 신자의 삶의 기준이 되고, ()를 만들지 않고 고멸(苦滅) 즉 락()을 만드는 최소한의 행위 기준입니다. 오계는 보시와 수행과 함께 공덕행의 토대가 되는 것인데, 공덕은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고,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이며, 저세상의 버팀목이 됩니다. 그래서 오계를 지니는 것은 불교 신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신행(信行)인데, 보시와 함께 열반으로 나아가는 인생 항로의 출발입니다.

 

; 나는 불교를 믿는다(221115) -인생 항로 & 책 표지 해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6&wr_id=46

 

[1] 불교 신자 되는 법과 덕목 (SN 55.37-마하나마 경)

 

불교 신자 되는 법 삼귀의(三歸依)

불교 신자의 덕목 믿음--보시-지혜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 (5-8)mahānāmasuttaṃ (SN 55.37-마하나마 경)[누가 불교신자인가(삼귀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705)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300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이 분명하지 않으면 확정적 결론의 도출을 위한 조건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이 정의하는 믿음의 필요성을 말해야 합니다. 여래구덕으로의 부처님의 깨달음을 믿는다!’

 

이런 믿음이 전제가 되어야만, 비로소 경이 알려주는 결론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해피스님과의 대화(서울 240511) 세상2-1)[믿음 - 원초적 바른 견해(공부의 기준 & 스승의 영역에 속하는 것)](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09&wr_id=90

 

[2] 대승적인 불자 (AN 8.25-마하나마 경)/(AN 8.26-지와까 경)

 

불교는 대승불교(大乘佛敎)와 소승불교(小乘佛敎)로 구분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보다는 가르침 위에서 대승(大乘)적인 불자와 소승(小乘)적인 불자로 구분해야 하고, 우리는 모두 대승(大乘)적인 불교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한국붇다와다불교 해피법당 근본경전연구회는 불교(佛敎)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불사(佛事)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계와 보시에 이어 비구를 만나고, 정법을 듣기를 좋아하고, 들은 법을 마음에 새기고, 의미와 법을 검증하고, 의미와 법을 이해한 뒤에 가르침에 일치하는 법을 실천할 것을 말하는데 지혜를 갖추는 과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 경의 주제는 앞의 경이 말하는 믿음--보시-지혜를 자기도 갖추고 남에게도 갖추도록 부추길 것을 지시하는 것이라고 할 것인데, 자신의 신행(信行)이 확고해지면 남에게도 이 신행을 부추김 즉 포교(布敎)하는 재가 신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소승적인 불자 자기의 이익은 위하지만 남의 이익은 위하지 않는 실천을 하는 자

대승적인 불자 자기의 이익도 위하고 남의 이익도 위하는 실천을 하는 자

 

포교의 공덕 (MN 142-보시의 분석 경)

 

어떤 사람 덕분에 삼보에 귀의하고, 오계를 지니고, 예류의 4요소를 갖추고, 사성제를 확신하게 되면 이 사람에게 인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합장하고, 존경하고, 가사와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의 조건으로부터 필요한 약품을 공양하는 것으로 쉽게 은혜를 갚을 수 없음

 

(AN 3.24-아주 유용함 경) 참조 아주 유용한 세 가지 사람 ― ①삼보에 귀의하도록 이끈 사람[불교 신자 됨], 사성제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도록 이끈 사람[여실지견-예류자], 심해탈-혜해탈의 성취로 이끈 사람[누진-아라한]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5_03&wr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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