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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 니까야(중심 주제)

(SN 12-인연 상윳따 260408 zoom) 제7 대품 (SN 12.67-갈대 묶음 경)[누가 만들었을까?(100% 조건 …

0 144 04.09 11:58

▣ (SN 12-인연 상윳따 260408 zoom) 제7 대품 (SN 12.67-갈대 묶음 경)[누가 만들었을까?(100% 조건 관계) & 서로 조건됨](업보는 있지만 작자는 없다)(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p-KgLdRq_8 

 

(SN 12.67-갈대 묶음 경)십지연기의 구조에서 연기된 법들에 대해 누가 만들었을까?’의 질문에 만든 것이 아니라 단지 100% 조건 관계로 생겨난다는 점 그리고 갈대 묶음의 비유를 통해 식과 명색의 서로 조건 됨을 설명합니다. 주제의 확장(AN-34) - sayaṃkataṃ(자신이 지은/만든)의 용례와 주제의 확장 (13)무명과 번뇌의 서로 조건 됨 서로 조건 되는 네 가지 교리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sayaṃkataṃ과 관련해서 업에 적용된 용례가 있는지 또한 업보는 있지만 작자는 없다라는 말씀과 연결될 수 있는지?의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 지난 수업 ― (SN 12-인연 상윳따 260401 zoom) 제7 대품 (SN 12.66-온전한 앎 경)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9&wr_id=145 


; (SN 12.67-갈대 묶음 경) ― 십지연기 – 연기된 법들 → 누가 만들었을까? → 100% 조건 관계로 생겨남 → 식과 명색의 서로 조건 됨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52 


주제 1. 연기된 법들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 자신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만들기도 하고 남이 만들기도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만드는 것도 아닌 우연히 생겨나는 것도 아님.


; 다만, 100% 조건 관계로 생겨남 ― 생(生)을 조건으로 노사(老死)가 ~ 식(識)을 조건으로 명색(名色)이 생겨나고, 다시 명색을 조건으로 식이 생겨남


; 주제의 확장(AN-34) - sayaṃkataṃ(자신이 지은/만든)의 용례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549 


주제 2. 서로 조건 됨


; 갈대 묶음의 비유 ― 두 개의 갈대 묶음이 서로를 의지해서 서 있을 것 → 명색을 조건으로 식이 있고, 식을 조건으로 명색이 있음 → 그 갈대 묶음 가운데 하나를 잡아당기면 하나는 쓰러질 것이고, 다른 것을 잡아당기면 다른 것도 쓰러질 것 → 명색이 소멸할 때 식이 소멸하고, 식이 소멸할 때 명색이 소멸함


; 식과 명색의 소멸 ― (DN 11.6-께왓따 경, 해안을 찾는 새의 비유) → 식(識)이 속성이 없고 한계가 없고 모든 관점에서 빛나는 여기에서 물과 땅, 불과 바람은 공고한 기반이 없다. 여기에서 장(長)과 단(短), 극소(極小)와 극대(極大), 정(淨)과 부정(不淨)이, 여기에서 명(名)과 색(色)이 남김없이 멈춘다. 식(識)의 멸(滅)에 의해서, 여기에서 이것이 멈춘다.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1_11&wr_id=9 


; 주제의 확장 ― (13)「무명과 번뇌의 서로 조건 됨 ─ 서로 조건 되는 네 가지 교리」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13


[토론] sayaṃkataṃ(자신이 지은/만든)과 관련해서 업에 적용된 용례가 있는지 또한 ‘업보는 있지만 작자는 없다’라는 말씀과 연결될 수 있는지?


1) 업에 적용되는 경우가 그대로 업에 의한 느낌의 용례로 나타남. ― 예) 나의 업에 의해 내가 만든 느낌, 남의 업에 의해 남이 만든 느낌 등


2) ‘업보는 있지만 작자는 없다’ ― 아함의 제일의공경(第一義空經)의 말씀 ☞ https://memujin.tistory.com/1028


; 업(業)의 보(報)는 경험하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는데, 업 지은 자 즉 작자(作者)는 없다는 의미


; 작자를 아(我)라고 하면, 사실은 무아(無我)이므로 그런 작자는 없음

; 존재성으로의 무아(無我), 현상으로의 (연기된 식의) 윤회의 관점에서는 행위 시점 작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삶의 과정을 누적하며 변화하는 연기된 식에 의한 윤회하는 작자(업을 잇는 자)를 말할 수 있음 


; 「비구들이여, 의도에 속한 업(業)들을 짓고 쌓을 때, 경험하지 않았는데도 소멸한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여기[금생(今生)]이거나 걸어서 닿는 곳[내생(來生)]이거나 그 후에 오는 생(生)에서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나는 의도에 속한 업(業)들을 짓고 쌓을 때, 경험하지 않았는데도 괴로움이 끝난다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경들


- (AN 10.217-의도에 속함 경1)/(AN 10.218-의도에 속함 경2)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9_11&wr_id=1

- (AN 10.219-업(業)에서 생긴 몸 경) ☞ https://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9_11&wr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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