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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상담

[지식iN] 불교 공부를 처음하려하는데요. ㅡ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어있더라구요.

[질문] 불교 공부를 처음하려하는데요. ㅡ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어있더라구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3&docId=364686284&page=1#answer2

 

 

초기불교 교리부터라고 접근하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초기불교면 충분해또는 초기불교만도 다 배우기 힘들어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측면에서 공부에 접근하실 수 있다면 제가 쓴 책을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불교입문(佛敎入門)() 소유하고자 하는 자를 위한 가르침인데, 「①불교입문(佛敎入門)() 소유하고자 하는 자를 위한 가르침 → ②불교입문(佛敎入門)() 사실 → ③삶의 메커니즘 → ④()-()-()로 구성된 첫 번째 출판 계획의 첫 번째 책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주제에 대한 답을 찾는 더 많은 책이 순차적으로 출판될 계획입니다.

 

불교는 다양함의 측면보다는 정확함의 측면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불교는 사는 이야기 즉 삶에 대한 완전한 해석으로의 부처님 깨달음이기 때문입니다[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설해진 법 : ()-괴로운 삶 고멸(苦滅)-행복한 삶]. 그러니 초기-근본불교의 가르침을 만나고, 공부[교학+수행]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소개

 

불교의 교주는 부처님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신 경전에 의해 배워 아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불교를 부처님께서 이끄신 대로 알게 되면 그 뒤에 가르침에 부합하는 신행(信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 불교는 나의 삶에 큰 이익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불교에는 세 가지 토대가 있는데, ()결실 있음과 노력입니다. 태어남이 아니라 행위가 삶을 결정하는 것이고, 행위에는 행위에 따르는 결실이 있다는 것이며, 좋은 결실을 위해서는 바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런 토대 위에서 원초적 형태의 바른 견해는 주목해야 하는데, 저세상 있음, 화생(化生)하는 중생 있음, ()에는 과()와 보()가 따름입니다. 저세상이 있으니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는 것[윤회(輪迴)]이고, 화생(化生)하는 중생이 있으니 지옥(地獄)-축생(畜生)-아귀(餓鬼)-인간(人間)-천상(天上)의 다섯 갈래 세상을 윤회하고[오도윤회(五道輪迴)], 원하는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하늘의 과()와 보()가 따라오는 업()을 지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깨달음불교의 궁극은 윤회하는 중생의 삶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의 근본 괴로움마저도 소멸한 완전한 행복의 실현입니다.

 

이 책은 이런 내용을 포함하여, 시작하는 사람 즉 보통의 불교 신자를 위한 바른 신행(信行)4부 니까야에 의지해서 안내하는 책입니다. 특히, 이 주제에 속한 444개의 경을 인용하였는데,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불교입문(佛敎入門)() 소유하고자 하는 자를 위한 가르침

 

안내 : 저의 프로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열반(涅槃) 즉 행복으로 향하는 인생항로(人生航路)를 통해 불교 신행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제시하면서, 시작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기타 : 책은 곧이어 출판될 불교입문(佛敎入門)() 사실로 연결되는데, 삼법인(三法印)과 연기(緣起)를 중심으로 하는 부처님 깨달음에 대한 설명입니다.

 

불교TV(BTN)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1917[해피스님, 초기 경전 인용 불교입문서 펴내]

 

[주제] 특히, 대부분의 불교 신자인 ‘재가자로서 소유하고자 하는 자’가 불교의 기술보다는 부처님에 의해 배척된 기술로써 살아가고 있는 한국불교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겠는데, 보통의 불교 신자에게 부처님에 의해 지시된 불교의 기술을 소개하고 이끌려는 것입니다. ― 「소유하고자 하는 자를 위한 가르침」


이때, 소유하고자 하는 자는 다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이 책은 소유하고자 하는 보통의 재가 신자가 ‘보석 같고, 홍련(紅蓮) 같고, 백련(白蓮) 같은 불교 신자’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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