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사회참여/외부특강 > 불교상담

불교상담

[지식iN]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의 경전에서의 근거

[질문]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의 경전에서의 근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3&docId=361893085&page=1#answer2

 

 

초기불교에는 없는 개념입니다. 이 중에 법신(法身)은 빠알리어로는 dhammakāya인데, (DN 27.2-처음에 대한 앎 경, 네 계급의 청정)에 한번 나타나지만 삼신불(三身佛) 사상에서 말하는 그 법신불(法身佛)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와셋타여, 여러 태생, 여러 이름, 여러 종족, 여러 가문의 집으로부터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한 그대들은 그대들은 누구입니까?’라고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사꺄의 아들인 사문입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또한, 와셋타여, 여래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뿌리내리고, 확립되고, 굳건해지고, 사문이나 바라문이나 신이나 마라나 범천이나 세상의 누구에 의해서도 부서지지 않는 자는 나는 세존(世尊)의 정통한 아들이고, 입에서 태어났고, 법에 의해 생겨났고, 법에 의해 창조되었고, 법의 후계자이다.’라고 적절하게 말해야 한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와셋타여, 여래(如來)에게는 법의 몸[법신(法身)]’이라고도, ‘신성한 몸[범신(梵身)]’이라고도, ‘()의 존재라고도 신성한 존재라고도 하는 이런 이름이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