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불교 백일법문(수행경전) ― (별책 대념처경6)mahāsatipaṭṭhānasuttaṃ (DN 22-대념처경)[법념처, 장애와 오취온](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91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9sasl_u48Q&t=25s
사념처(四念處)의 법념처(法念處)는 다섯 가지 장애-오취온-육처-칠각지-사성제의 5개의 소분류 대상으로 구성되는데, 각각 5-5-6-7-4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복수로 나타납니다.
1) 다섯 가지 장애 ― 있음과 없음의 현상 나열 → 없음에서 생겨나고[있음], 버려지고[없음], 생겨나지 않음[없음의 유지]
; ‘소유의 관심’의 조각에 적용된 관찰 과정이 ‘진에-해태•혼침-들뜸•후회-의심’의 조각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 신념처의 호흡은 인식과 행위의 병렬로 이해해야 하는 데 비해 장애는 인식만으로 제시됨
; 다섯 가지 장애의 포괄적-개괄적 두 가지 비유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86
2) 오취온(五取蘊) ― 이렇게 형성되어 자라나고 줄어듦 →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각각을 대상으로 어떻게 고(苦)가 생겨나고 자라나는지, 어떻게 줄어들어 소멸하는지의 관찰
; 자라남-줄어듦의 정의 → (SN 22.5-삼매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3
※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818) - 대념처경3)[법념처1) 장애-오취온-족쇄-칠각지 해설]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54